국립강릉원주대학교, 통합대학 출범일 및 통합교명 강원대학교로
국립강릉원주대학교, 통합대학 출범일 및 통합교명 강원대학교로
  • 김지성 기자
  • 승인 2024-05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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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1도1국립대학 통합 출범일 2026년 3월 1일, 통합 교명은‘강원대학교’

투표율 54.97%, 구성원 찬성 비율 92.92%

국립강릉원주대학교(총장 박덕영)는 지난 5월 9일(목)~10(금)일 이틀간에 걸쳐 통합대학 출범일 및 통합대학 교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“강원 1도1국립대학 통합 출범일 2026년 3월 1일로 하고 통합 교명은‘강원대학교’로 한다.”가 대학 구성원 찬성 비율 92.92%로 나왔다.

지난 2월 강원대학교-강릉원주대학교 통․폐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한 이후 교육부(지역인재정책과)는 대학 의사결정기구(교무회, 대학평의원회)의 회의 결과 추가 보완을 요청했다.

이에,“강원1도1국립대학 통합 출범일은 2026. 3. 1.로 하고 통합 후 교명은 ‘강원대학교’로 한다”는 안건에 대해 지난 4월 23일 개최된 교무회에서는 원안으로 가결되었으나, 5월 2일 개최된 대학평의원회에서 대학 구성원의 의견수렴 후 재심의하는 것으로 결정됨에 따라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통합대학 관련 구성원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됐다.

통합대학 관련 구성원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는 전임교원, 직원․조교, 학생(대의원)을 대상으로 직역별 투표를 실시하여 전체 1,117명 중 614명(54.97%)이 참여했으며, 직역별 투표 반영비율(총장임용후보자 선출 비율 준용)을 적용한 최종 찬성률은 92.92%이며, 오는 5월 16일(목) 대학평의원회 재심의가 예정되어 있다.

박덕영 총장은“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구성원의 결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대학 사활이 걸린 대학 통합의 발판으로 삼겠다. 앞으로 통합대학으로 나아가는 길에 펼쳐진 대학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